빙수를 참 좋아하는 울 아이들..
주말 저녁때는 늘 빙수를 사다가먹는데....오늘은 이디야에서 사가지고왔다...
페이코인으로 결재하면 만원에 9000원을 할인을 해주니...^^
예전에 이벤트로 몇개 받은 페이코인이 있었는데...이렇게 요긴하게 쓸줄이야....
이디야 망고빙수를 800원에 사오니...오늘따라 더 달고 시원하고 맛난거같다..ㅋㅋ
페이코인 넘 고마워~~
빙수를 참 좋아하는 울 아이들..
주말 저녁때는 늘 빙수를 사다가먹는데....오늘은 이디야에서 사가지고왔다...
페이코인으로 결재하면 만원에 9000원을 할인을 해주니...^^
예전에 이벤트로 몇개 받은 페이코인이 있었는데...이렇게 요긴하게 쓸줄이야....
이디야 망고빙수를 800원에 사오니...오늘따라 더 달고 시원하고 맛난거같다..ㅋㅋ
페이코인 넘 고마워~~
예전에는 햄버거를 주로 사다먹다가...
집근처에 서브웨이가 생긴후로는 늘 이곳으로~~^^ 햄버거보다 더 건강한맛이...참 좋은거같다..
식구들 다 안먹는 야채들이 한개씩 있어서...30센치 할인도 못받고..ㅋㅋㅋ
큰아이는 오이 피클을 뺴고 작은아이는 양파 피클 올리브 뺴고..^^;; 똑같이 먹으면 할인을 받느데...ㅜ.ㅜ
요즘 주말 점심은 늘 이 서브웨이로~~
영종도 가서 바다앞테라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과 주변 구경도 하다가....저녁을 먹으러 해상궁이란 식당으로 이동...
칼국수와 낙지파전으로 유명한곳인데...
낙지파전...비주얼은 합격..맛은...그냥 쏘쏘???ㅋㅋㅋ
뭐 멀리서 찾아서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고...테라스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 데리고 온 팀들이 많았던거같다...
맛있게 먹고...집에 돌아오면서 야경구경을^^
주말에 아이들과 바람쐬러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바다도 보고싶고해서 멀지않은곳인 영종도를 다녀왔다...
인천대교를 건너니...꼭 공항가는 느낌이 나네..ㅋㅋㅋ 언제쯤 비행기를 탈수 있을런지...
영종도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인 바다앞테라스카페...
진짜 사람사람이...ㅜ.ㅜ 간신히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잡고...
달달한 빵 먹으면서 바다보고 멍때리니....진짜 어디 멀리 놀러온거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매번 아이들 점심까지 차려주기 너무나 힘든 나날이다...
점심은 무조건 간단한걸로..~^^
다른 햄버거집보다 더 맛난 롯데리아~~
큰아이는 새우버거 작은 아이는 불고기버거...늘 이 두개만 고집한다...
내가 먹어도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짱짱짱~
신랑이랑 오랜만에 둘이 외출해서 쇼핑도하고 차도 마시고..ㅋㅋㅋ
아이들 빼놓고 나온게 몇년만인지....너무나 한가롭고 좋다~~
둘이 카페에는 진짜 오랜만인듯....
오늘따라 라떼가 더 맛있고 고소하게 느껴지는데..
이젠 아이들도 많이 다 컸으니...종종 둘이 나와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해야겠다^^
언제부턴가 눈이 좀 침침해지고 흐릿하게 보이는게
나도 이제 노안이 오는거같다,,,ㅜ.ㅜ 늘 젊게만 살줄 알았는데..나이가 벌써
마침 쿠팡에서 루테인을 엄청 세일하길래 바로 한박스 구입..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려고 구매했는데...생각보다 알이 너무나 크다..
나만 먹어야될듯한데....작은 알약의 루테인도 있던데...아이들꺼는 다시 주문해야겠다^^
꾸준히 챙겨먹어서 늙어서도 안경끼지 말자고~~
종종 시켜다가 먹는 홈런즉석 떡볶이...
조리된 떡볶이보다 끓이면서 먹는 떡볶이가 더 맛나다...게다가 야채며 만두며 쫄면이며
사리가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라면 사리까지 넣어주면..
한끼 식사로 아주 부족함이 없다...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나도 너무나 맛나고..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볶아서 먹으면...캬~~~ 오늘도 한끼 잘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