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고나 커피가 유행을 한다고 작은아이가 자꾸만 만들어주고싶다고...^^
믹스커피가 없어서 급하게 편의점에 가서 사왔다.... 울 아이는 한번 한다하면 사람을 질리게하면서 계속 쪼르는 성격인걸 알기에....ㅋㅋㅋ
믹스커피 넣고 물 넣고 설탕넣고 거품기로 팔에 땀나게 저여야한단다...
도와준다하니 자기가 다 해서 주고싶다는....울 딸이 최고다^^
머랭쿠키랑 비슷하네....우유위에 다 만들어진 머랭을 올려놓고....흔들어 마시면....진짜로 달달하니 맛이 넘 좋았다...
울 딸~~맛있는 커피 만들어줘서 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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