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자주 못나가니....
청소며 요리며 실력이 아주 많이 는거같다...ㅋㅋㅋㅋ 집에서 할일 없으면 청소하고 밥하고^^
오늘은 맨날 싸는 김밥재료는 아니고 고추 깻잎 멸치등을 넣어서 매콤하게 한번 말아보고...
오징어로 전도 만들어서 예쁘게 그릇에 담아보고^^
코로나 생기기전에는 주로 외식하거나 사다먹거나 했는데...
두어달 사이에 요리실력이 완전 늘고 여태껏 안해봤던 음식도 인터넷보고 척척 해내는걸 보면...
코로나의 장점이랄까??ㅋㅋㅋ
저녁반찬만들기....
사다먹는 반찬은 살짝 질리기도하고 오랜만에 반찬을 손수...만들었다 ㅋㅋㅋ
뭐 별거는 없고 온 가족 다좋아하는 두부김치^^
김치가 맛있어서 살짝 볶기만 해도 맛이 훌쩍 업그레이드~~
냉동시켜둔 게다리가 조금 남았길래...된장찌게에다 넣으니
고기집에서 나오는 맛있는 된장찌개랑 맛이 비슷하다...
이 두 반찬이면 밥 두공기씩은 먹을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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