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먹음 배로 더 맛있는 샤브샤브~~
야채들 썰어서 준비하고 멸치랑 다시마육수 낸 국물에 고기며 야채며 이것저것 다 한꺼번에 넣어서
한번 팍!~끓여주며 끝이다..쉽다..ㅋㅋㅋ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음...식구들 다 좋아한다.
고기야채 다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까지 끓여내면...
나가서 먹는 샤브샤브못지않다...^^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잘 못하니 요 며칠 내가 장금이가 된거같다..ㅋㅋ
이것저것 못하는요리가 없네..
샤브샤브를 먹어러 동네에서는 꽤 입소문난 곳으로 갔다..
이런 추운 겨울날에는 이 샤브샤브만한게 없지..^^
추가로 주문한 샤브샤브메인인 버섯들...
노루 궁뎅이버섯도 있고 첨 보는 버섯들도 있고....
보고만 있어도 막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육수도 짬짜면같이 매운맛 순한맛 같이 먹을수 있어 남녀노소 어른 어린이들이 다 만족하는 곳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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