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명절때 만든 전들....
명절때 여자들만 일하는게 너무나 싫지만...또 할껀 해야하기에....전은 내가 부치기로했다..
이왕 하는거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새우튀김도 많이 하고..^^
제사 지낼꺼는 따로 빼놓고 따뜻할때 아이들과 먹으니..맛이 아주~~
잘들 먹어주니 한 보람을 느낀다...참 제사라는게...너무 여자들을 힘들게 하는거같다..
제사라는 의미가 그냥 오랜만에 친척들만나서 얼굴보는거 같은데....제사상은 왜 차리는건지...아직까지도 이해가 잘 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