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제삿날.....
아침부터 친정집으로 가서 엄마랑 시장도 보고 전도 부치고...^^;; 이것저저것 도와드렸다..
구정지나고 얼마안되서 맞는 제사다..전부치는건 내 담당인데...연달아 하니 지겹다..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친척들은 아무도 안오기로 했다...^^;; 혹시나 모르니깐 서로서로 조심하자해서..
제사가 살짝 쓸쓸하긴했지만 설겆이 감이 많이 안나오니 더 좋은건가??
제사 준비하는건 하루종일 힘들게 준비하지만...막상 제사는 30분정도면 끝이난다..
좀 허무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