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놀러간날....
울집 근처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간 친구다..^^ 마당도 조그마하게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넘좋다...
아파트만 살다가 마당있는 단독을 보니..그 공간이 너무나 부럽기도하고....암튼 넘 좋다.
요리도 뚝딱뚝딱 잘하는 친구...파스타도 아주 근사하고 만들었다..^^
마당에서 먹을까하다가...황사가 조금 있는지라 집안에서.....
이렇게 마당있는 집에 놀러와도 어디 멀리 놀러온것마냥 마음이 설레고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