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하기 너무나 힘들고 귀찮아서 평소 좋아하는 국수나무에서 포장을 해왔다...
항상 먹는 왕돈가스와 생면국수...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하다..
어른인 나야 뭐 김치하고만 먹어도 되는데...아이들은 맨날 맛있는 반찬들만 원하니..ㅜ.ㅜ

아이들이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하루 3끼 차리는게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줄은 몰랐다...
코로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5월달 부터는 제발좀 학교에 갈수 있었음 좋겠는데....ㅜ.ㅜ
이러다가 엄마들 먼저 쓰러질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