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하루

맥주한잔^^

coldbrew0707 2020. 2. 6. 11:13

 

신랑이랑 둘이 맥주하잔하러 집앞 치킨집에 다녀왔다..

아이들은 츱고 귀찮다고 집에 있겠다고해서 울 둘만...^^  둘만 외출하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울 부부는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자주 마신다는..^^

닭 발골의 전문가이시다.^^

윙한개 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니  뼈만 쏙 나온다는...깨끗하게 잘 발라 먹는 울 신랑...

나는 대강 살만먹고 휙~버려버리는데..ㅋㅋㅋ

오백 한잔씩 마시고 기분좋게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