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생활

따뜻한 기모티셔츠

coldbrew0707 2020. 12. 10. 07:49

답답한걸 싫어해서 나는 한겨울에도 목폴라티나 두꺼운 니트류는 입지를 못한다..

피부가 워낙 건성이라 니트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 너무나 싫다..ㅋㅋㅋ

그리고 워낙 몸에 열이 많은지라 남들은 다 목을 감싸지만 나는 시원하게 목을 다 내놔야되는데..ㅋㅋㅋ

인터넷을 보다가 살짝 기모가 들어간 면티를 팔길래 바로 구입했다....

간단하면서도 안에 살짝 기모가 들어가 있어 입으면 너무나 편하다 편해...

게다가 1+1이라니...완전 득탬한거같으다~~~다른색상 몇가지 더 사서 올 겨울 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