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brew0707 2020. 3. 6. 18:31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쑥떡~~~

지난번에 캐서 얼려둔 쑥으로 직접 치대서 만드셨단다..^^  정성이 엄청 들어간 떡이네..

얼마나 치대셨는지 떡이 넘 쫄깃쫄깃...한번 손이가면 멈출수가 없네..

쑥만 넣음 심심하니 콩들도 떡위에다가 박아서~~^^

훨씬 더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과자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맛없다고 잘 안먹지만

나나 울 신랑은 간식으로 정말 맛좋다~~^^